마을과 우리의 이야기를 따라 길이 나 있다....
그전에는 교육부가 강제 폐쇄를 명령하거나 학교 재단이 자진 폐교를 결정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....
다만 폐교 재단의 입장에서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는 건 이전과 마찬가지다....
이 길이 바로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며 걸어온 길이다....